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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유발 하라리 | 김영사 | 20241011
0원 25,020원
소개 비인간 지능의 위협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경고 “AI는 우리 종의 역사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진화 경로를 바꿀지도 모른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유발 하라리 교수가 압도적 통찰로 AI 혁명의 의미와 본질을 꿰뚫어 보고 인류에게 남은 기회를 냉철하게 성찰하는 신작으로 돌아왔다. 생태적 붕괴와 국제정치적 긴장에 이어 친구인지 적인지 모를 AI 혁명까지, 인간 본성의 어떤 부분이 우리를 자기 파괴의 길로 내모는 것일까? AI는 이전 정보 기술과 무엇이 다르고, 왜 위험할까? 멸종을 향해 달려가는 가장 영리한 동물, 우리 사피엔스는 생존과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상아탑 속 자신의 방에만 안주하지 않고 정치학, 종교학, 매체학, 진화생물학, 컴퓨터과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지식을 습득해온 하라리 교수의 독창적인 역사적 시각과 스토리텔링은 인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빛을 발한다.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에서 펼쳤던 그의 논지가 ‘정보’를 중심으로 통합되어 더 정교하게 실체를 드러내는 《넥서스》에서 우리는 하라리 교수의 도저한 ‘현실주의’적 해법을 만난다. 비인간 지능이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현재, 우리는 실수할 여유가 없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330424
스윙 라이프(Swing Life) (남무성의 음악 만화 에세이)
남무성 | 북커스 | 20241220
0원 16,200원
소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재즈의 순간을 만나다” 음악을 그리는 재즈 평론가 남무성이 선보이는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음악 만화 에세이 책과 음반, 만화와 영화 등으로 오랫동안 재즈 이야기를 해 온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남무성이 지난 몇 년간 쓰고 그린 글과 만화를 모아 담았다. 재즈 음악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영화 〈아메리칸 뷰티〉나 007시리즈까지 다룬다. 미술작품을 보고 느낀 사유와 서울과 양평을 오가며 겪었던 전원생활의 에피소드도 등장한다. 얼핏 음악과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들도 결국은 음악으로 귀결되고 자연스럽게 재즈를 관통한다. 남무성 작가는 이 책에서 어려운 재즈 이야기는 치우고 누구에게나 있음 직한 하루하루 속에서 재즈와 어울리는 순간들을 포착해 보여준다. 남무성 작가에게 재즈는 단순히 음악 장르가 아니라, 일상을 다채롭게 변주하는 삶의 리듬이자 철학이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일상에도 재즈가 자연스레 스며드는 듯하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방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라도 싱커페이션이 느껴진다. 딱히 재즈를 인식하지 않고 접어두더라도, 무언가에 대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 속에 재즈가 있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118835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
삐약삐약 속보 | 시그마북스 | 20241210
0원 19,800원
소개 만화처럼 읽는 세계사의 흐름과 주요인물들 이 책은 대략적인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지만, 그저 만화책처럼 즐기는 심심풀이 같은 역사책이라 할 수 있겠다. 동남아시아의 역사도 다루지 않고, 콜럼버스 이전의 미국 역사와 문화사와 사상사와 종교사도 다루지 않을뿐더러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시험에 나올 만한 용어나 상식으로 여겨지는 내용들이 꽤 많이 등장하니, 세계사를 알아가는 첫걸음 정도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623002
청춘계시록 컬러링북
한서 | 영진닷컴 | 20241215
0원 13,500원
소개 “네가 없으면 내 인생은 그대로 하향선이니까.” “진짜로 청춘 영화 찍어볼래?” 웹툰 ‘청춘계시록’의 명장면을 컬러링북으로 만나 보세요! “네가 없으면 내 인생은 그대로 하향선이니까.” “진짜로 청춘 영화 찍어볼래?” 웹툰 ‘청춘계시록’의 명장면을 컬러링북으로 만나 보세요! 『청춘계시록 컬러링북』은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연애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웹툰 ‘청춘계시록’의 명장면과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은 컬러링북입니다. 청아와 요한의 지하철에서의 첫 만남, 동거를 시작하게 된 요한과 청아의 스펙터클한 일상, 청아와 요한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순간 등 웹툰 속 명장면뿐만 아니라, 매화 달라지는 웹툰의 표지 일러스트도 담았습니다. 180도로 쫙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제작되어 편하게 컬러링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아와 요한, 그리고 친구들을 다양한 색으로 칠하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1478389
음악은 왜 중요할까? (자유, 연대, 사랑 사람과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음악의 힘)
데이비드 헤즈먼드핼시 | 오월의봄 | 20241209
0원 20,700원
소개 “우리에게 자유, 연대, 사랑이 왜 중요한가를 다루는 책.” “일상 문화에 대한 저자 특유의 비판적 사유와 치밀한 현실 인식이 결합된 명저.” 음악 연구 분야의 최고의 책 중 한 권으로 꼽히는 《음악은 왜 중요할까?》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헤즈먼드핼시는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문화 생산의 복잡하고 모순된 관계를 집요하게 탐구하고 있는 음악‧미디어 연구, 음악사회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뛰어난 음악 연구자가 쓴 《음악은 왜 중요할까?》는 음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놀랍도록 명료한 논리로 집필한 획기적인 책이자, 학제적 연구의 필독서가 될 만한 책이다.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점은 음악 관련 서적으로는 믿기 힘들 만큼 다양한 분야의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음악의 공공성을 탐구한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사회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미디어와 문화연구, 인류학, 정치학, 철학과 미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와 이론을 음악에 대한 담론과 연결하여 다루고 있다. 다양한 시각에서 음악 현상을 탐구하고 싶은 이들만이 아니라 사회이론 전반에 관심이 있는 이들도 음악이라는 통로를 통해 일상과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여러 이론과 개념들, 통찰력 있는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정동적 전환(affective turn)’이라고 일컬어지는 인문사회과학계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배경으로 폭넓은 감성적 차원에 주목하면서 음악의 가치를 논한다. 저자는 특히 대중음악이라는 세속적인 음악을 주로 다루며 일상적인 영역과 공공적인 영역에서 음악이 가진 중요성에 대해 논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731349
나는 스페인 미술관의 도슨트입니다 (반항, 분노, 사랑, 열정을 품은 스페인의 화가와 작품들)
이안 | 알에이치코리아 | 20241205
0원 22,500원
소개 스페인에서 꼭 봐야 할 그림부터 외딴 방에 숨겨진 유명 그림까지! 스페인 미술관 전문 도슨트가 안내하는 가장 스페인다운 그림과 화가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년 이상 현지인으로 살면서 미술관 해설과 미술교육을 해온 저자가 스페인 미술관의 작품 속 비화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스페인에서 유명 그림만 보고 바로 떠나는 관람객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외딴 방 숨겨진 그림도 소개한다.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서 보는 예술가의 열정과 창조성, 그리고 그림 감상법까지 알려주는 스페인 미술관 가이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74189
대구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어느 물고기의 이야기)
마크 쿨란스키 | 알에이치코리아 | 20241220
0원 25,200원
소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논픽션 명저의 귀환 마크 쿨란스키를 오늘날 역사 분야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명저 《대구》가 새로운 표지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감수를 더해 재출간된다. 이 책은 어부 집안 출신으로 대구잡이 어선에 승선한 바 있는 마크 쿨란스키가 〈시카고트리뷴〉의 카리브해 특파원으로서 대구를 7년간 밀착 취재하고 고증해 완성한 역작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을 책 100’, 뉴욕시립도서관 선정 ‘최고의 책’ 등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명백히 인정받았다. 대구라는 물고기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삶과 문화, 역사, 환경 문제까지 저널리스트 특유의 냉철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다룬다. 거친 바다를 건넌 바이킹의 모험, 뉴잉글랜드 귀족의 탄생, 미국 독립혁명, 대구 전쟁 등 인류의 행보 사이사이 대구가 일으킨 세계사의 파도를 만끽해 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74202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지금 여기에서)
최은창 | 노르웨이숲 | 20241220
0원 22,500원
소개 * 혼돈과 반목의 시대, 재즈 베이시스트가 전하는 묵직한 감동 * 재즈, 어디서부터 어떻게 들어야할지 막막한 당신을 위한 가이드 재즈를 잘 알지 못한다 해도, 재즈를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영화 〈위플래쉬〉, 〈블루 자이언트〉 등 영화의 주요 소재로, 광고의 배경음악에서, 카페의 백그라운드뮤직으로 재즈는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이다. 그러나 재즈가 어떤 음악인지 물어보면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재즈는 어떤 음악이고, 또 어디서부터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이 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예술대학에서 재즈를 가르치고 있는 최은창이 20년 넘은 연주 생활을 하며 삶과 재즈를 연결하며 성찰한 기록이며, 아울러 재즈에 대해서 알고 싶고 또 더 잘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즈 가이드이다. 가수 김윤아(자우림)는 “『재즈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은 친절한 재즈학개론” 이며, 아울러 “재즈를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재즈를 알고 싶은 당신에게는 훌륭한 첫 노트가 될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865101
세계사를 만든 30개 수도 이야기 (언어학자와 떠나는 매력적인 역사 기행)
김동섭 | 미래의창 | 20241218
0원 19,800원
소개 “그 도시는 어떻게 수도가 됐을까?” 문명의 탄생부터 신대륙의 발견까지, 지명의 어원으로 읽는 더 신선한 세계사! ·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황제도 대답 못 한 이유 · 베른, 베를린, 마드리드의 공통점은 ‘곰’? · 북경, 동경, 남경... 왜 동아시아 수도 이름에는 ‘경’이 들어갈까? · 미국의 수도가 원래 뉴욕이었다고? 수도는 한 나라의 역사·문화·권력의 중심지다. 하지만 문화는 변화하고, 권력은 이동한다. 수도는 문명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여 일정 기간 역할을 하다가 새로운 도시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고대부터 핵심지였던 로마나 파리 같은 수도가 있는 반면, 현대에 들어와 허허벌판에 새로 건설된 브라질리아 같은 수도도 있다. 캐나다는 프랑스어권과 영어권 도시들의 경쟁으로 200번이 넘는 투표로 수도를 결정했으며, 여러 연방이 합쳐져 국가가 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수도가 3개나 된다. 이처럼 수도가 결정된 배경을 따라가다 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오늘날의 수도뿐만 아니라 과거의 수도까지 전방위로 조명하여 세계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언어학자이자 탁월한 역사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지명의 어원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따라 수도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제국의 수도에서 시작해, 중세의 주무대 유럽과 그 이전부터 세계를 이끌었던 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새로운 권력의 중심지 신대륙의 수도까지, 이 책을 통해 함께 30개 수도로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638477
파리의 수집가들
Pierre Le-Tan | 오프더레코드 | 20241218
0원 18,000원
소개 예술가들이 사랑한 예술가,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르탕의 취향과 소유에 관한 아름다운 사색 작가 사후 초판 발행 1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한국어판 출간! “컬렉터의 삶으로 사유하는 인간에 관한 이야기!” 작가 윤광준, 갤러리 클립 대표 정성갑 추천 열일곱 살의 나이에 「뉴요커」의 표지 그림을 그리며 화려하게 데뷔해 「보그」 「하퍼스 바자」 「뉴욕타임스」 「르몽드」를 비롯해 샤넬, 에르메스, 카르티에 등 유명 패션 하우스와 협업하고, 영화와 무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르탕. 평생 열정적인 수집가이기도 했던 그가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한 세계의 저 끝에 당도하기 위해 고집스레 걸어가는 이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펜과 잉크로 직접 그린 70점의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 펴냈다. 파리, 런던, 뉴욕, 모로코… 시공간을 초월해 탐험하듯 그려지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전 루브르 박물관장, 파산한 귀족, 샤넬의 조향사, 예술계의 거장, 유랑하는 댄디, 위대한 조경가, 수집벽의 괴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피카소가 친구들에게 손수 만들어준 담배꽁초 케이스 등 알려지지 않은 예술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빛나는 한 장을 자신의 이야기로 채워 넣는다. 수집하는 마음과 우리의 유한한 생에 관한 놀랍고도 따뜻한 책이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뭉클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7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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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민요 계열의 4구체 향가가 아닌 것은?
모죽지랑가
서동요
풍요
헌화가
도솔가